유 사톤 방콕 외 3곳
2024. 10. 25. by. 스테이폴리오
한국인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국가 4위에 빛나는 태국.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따듯한 날씨로 꾸준히 사랑받아 온 여행지인데요. 흥미로운 점은 다른 국가는 태국 방문 수가 1년 내내 비슷한데, 한국은 12월, 1월, 2월에 급격히 증가한다는 거예요. 겨울마다 무시무시한 한파가 찾아오는, 연교차 60℃인 나라에 사는 이들 답죠.
특히 올겨울은 무더웠던 여름만큼 역대급 한파가 온다고 해요. 지금이야말로, 추위를 피해 따듯한 겨울을 준비해야 할 때가 아닐까요?
한국에 눈이 쌓일 때, 태국에서는 온화한 날씨 속에서 마사지와 스파로 피로를 풀고, 열대 과일로 달콤한 휴식을 즐길 수 있어요.
화려한 도시의 야경과 다양한 먹거리가 넘치는 #방콕, 럭셔리 리조트에 머무르며 액티비티를 즐기기 좋은 #푸켓, 고요한 산 속에서 태국 전통과 현대의 어우러짐을 만끽하는 #치앙마이,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비밀스러운 휴양지 #크라비까지. 스테이폴리오가 추천하는 태국 여행지 4곳, 그리고 함께 머물기 좋은 4곳의 스테이를 여러분에게만 알려 드릴게요.
태국 최대의 휴양지. 다이빙과 스노쿨링 성지로 알려진 시밀란 섬, 해양 스포츠와 야시장을 즐길 수 있는 빠통 비치 등 볼거리가 다채롭다.
최근 가수 아이유가 방문해 더욱 유명해진 리조트. 아만의 이야기가 시작된 곳으로, 프라이빗 빌라에서 아름다운 해변을 감상할 수 있다.
천혜의 자연을 마주할 수 있는 태국 남부의 숨겨진 여행지. 울창한 정글부터 석회암 절벽까지 신비로운 풍경이 펼쳐진다.
유일무이한 위치의 자연 속 리조트. 크라비의 열대 정글과 아름다운 해변을 접하고 있다. 카누, 스노클링, 윈드 서핑 등 수상 스포츠도 가능.
한 달 살기 열풍을 불러 온, 태국 북부의 평화로운 도시. 사원 등 전통 요소부터 트렌디한 카페까지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매력이 있다.
유명 건축가 Boonlert Hemvijitraphan가 태국 북부의 전통양식을 모티브로 지은 공간. 자연과 어우러지는 모던한 디자인이 매력적이다.
활기찬 풍경으로 여행자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태국의 수도. 밤 거리가 인상적인 카오산 로드, 규모 있는 왕궁과 사원 등 다양한 명소가 자리한다.
번화한 방콕 도심 속, 조용한 오아시스 같은 리조트형 호텔. 모던한 프랑스 건축 스타일로 지어졌으며 고급스러운 정원 풍경이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