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는 생각보다 훨씬 크고 넓어요. 오랜만에 타는 비행기에 설레며 동서와 남북을 오가는 코스를 계획하지만, 제주다움을 온전히 경험하기에는 적절한 머무름이 필요합니다.
제주가 가장 싱그럽게 빛나는 계절, 섬에서의 휴가를 고민하는 여행자 여러분을 위해 작은 지도를 준비했어요. 제주 동쪽을 지키고 있는 조천과 구좌, 우도는 공항에서의 뛰어난 접근성으로 유명한 해수욕장과 여행 스팟이 많아요. 동시에 비자림을 비롯한 크고 작은 원시림과 메밀, 당근밭 등 비옥한 검은 땅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지역입니다.
제주 동쪽에 자리한 프로모션 스테이 15곳을 통해 머무르는 여행을 시작해 보세요. 7 - 8월 성수기, 한결 가볍게 여행할 수 있도록 최대 30% 할인을 제공해 드려요.
대상
제주 동쪽 여행을 계획 중인 당신에게
기간
2024. 7. 5. - 2024. 8. 9.
혜택
7 - 8월 투숙 시 최대 30% 할인
~명
[7 - 8월 투숙 시 최대 30% 할인] '눈먼고래'는 오랜 역사를 가진 돌집의 원형 그대로를 살려 제주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 하였습니다. 바다와 돌담 하나를 사이에 두고 넘실대는 파도를 바라보며 즐기는 노천욕은 제주 전통가옥에서의 색다른 경험이 됩니다. 저녁엔 가까이에 위치한 조천수산에 들러 싱싱한 회 한 접시 떠와 노을 지는 하늘과 함께 잔을 기울여보세요.
[7 - 8월 투숙 시 최대 30% 할인] '일일시호(日日是好)'는 모던하고 세련된 외관, 그리고 시선이 머무는 곳에 제주를 담아낸 조경이 특징적인 공간입니다. 터널 공간은 파빌리온과 안방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쾌적하고 널찍해서 다양한 공간으로의 활용이 가능해요. 노천탕, 잔디마당, 이끼정원, 모래놀이터가 구비되어 있어 머무르는 하루 만큼은 전원주택 생활의 특별한 경험을 누려보세요.
[7 - 8월 투숙 시 최대 30% 할인] 온전한 제주를 느끼며 제주인의 삶을 살아볼 수 있는 경험이 들도록, 포근한 느낌의 전통 돌집 그대로의 모습을 지키며 정성스럽게 매만졌습니다. 대문채를 들어서면 푸르른 잔디가 수놓아진 앞마당과 바다로 열린 뒷마당이 포근한 제주집만이 주는 아늑함을 줍니다. 머무는 숙박 개념을 넘어 제주로 스미는 여행으로써 제주의 삶을 느껴보세요.
[7 - 8월 투숙 시 최대 30% 할인] 사방에 푸른 귤나무가 드리우고 밭담이 돌집을 소박하게 에워싼 풍경. 자연과 제주의 재료가 연출하는 위요감 속, 우리의 '밭담집'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켜지는 조명과 올라가는 커튼은 실내를 깨우며, 은은하게 느껴지는 공간의 온도와 향은 환영받는 듯한 기분을 들게 합니다. 스파, 온수풀, 사우나 등 물을 매개로 한 다양한 쉼을 제안하며 오롯이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7 - 8월 투숙 시 최대 30% 할인] 5분만 걸으면 바다가 보이는 마을의 골목 안, ‘따뜻한 집’이라는 이름 그대로 제주 옛 돌집에 여러 요소로 온기를 불어넣은 공간이 있습니다. 지내는 동안 내가 경험하고 싶은 향기, 차의 맛, 입욕제를 고를 수 있어요. 큰 온탕과 건식 사우나를 갖춘 테라피하우스에서는 고요한 물의 온기로 피로를 풀 수 있어 지친 몸과 마음을 노곤하게 풀어보세요.
[7 - 8월 투숙 시 최대 30% 할인] 오래된 양옥 두 채를 멋스러운 지붕 구조와 문틀처럼 당시의 인상깊은 흔적은 그대로 남기고, 다채로운 요소를 더해가며 완성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시골 할머니 집에서 본 듯한 정겨운 디테일이 가득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조용한 마을을 산책하고, 하귤나무가 자라는 마당에서 바람도 쐬어보세요.
[7 - 8월 투숙 시 최대 30% 할인] 오래된 것들의 흔적을 최대한 유지하며 본래의 집의 매력과 잘 어우러지는 디자인으로 공간을 완성했습니다. 집 밖으로 나서면 닭머르해안길을 따라 해안누리길 50코스를 걸을 수 있어요. 억새길을 산책삼아 걷다보면 마을의 고즈넉한 풍경과 함께 파도소리에 가까워집니다. 친한 친구의 집을 방문하듯, 이 오래되고 정겨운 공간으로 기분좋은 마실을 떠나보세요.
[7 - 8월 투숙 시 최대 30% 할인] ‘조차’는 까만 돌을 두른 해안가에 푸른 바다가 부서져 내리는 조천 바다 앞, 시간과 날씨, 찰나에 따라 다양한 얼굴을 보여주는 공간입니다. 바다를 품는 큰 창으로 개방감을 더했고 밀물 때엔 푸른 바다를, 썰물 때엔 검은 바다를 바라보는 시간을 담아냈어요. 영화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조차에서 조천 본연의 모습을 느껴보세요.
[7 - 8월 투숙 시 최대 30% 할인] 건물의 가치를 잊지 않고자 고전적인 외부는 유지했고 내부는 제주의 풍경과 빛, 소리를 담을 수 있는 도화지의 역할을 하도록 구성했습니다. 건물의 창은 제주의 자연을 바라보며 새로운 마음을 마주하게 합니다. 인근에 연못과 놀이터가 있는 와흘운동장이 있고 연못에는 민물 거북이 남생이가 살고 있어 아이들도 자연 친화적인 경험을 할 수 있어요.
[7 - 8월 투숙 시 최대 30% 할인] 우도 조그마한 언덕 위에 있는 ‘스테이소도’에서는 맑은 날이면 바다 건너 제주의 오름과 한라산을 볼 수 있고, 제주와 우도 사이를 헤엄쳐 지나가는 돌고래를 보는 행운도 잡을 수 있어요. LP와 턴테이블, 커피와 차, 천천히 읽기 좋은 책이 준비되어 있고 야외에는 여행의 피로를 풀어줄 노천탕, 바다 건너 불빛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바베큐 데크가 있어요.
[7 - 8월 투숙 시 10% 할인] 제주 구좌읍 상도리에 위치한 ‘스테이 오후'는 주위의 시선에 구애받지 않으며 자연의 소리가 가득한 공간입니다. 열대풍의 조경으로 꾸며진 중정에서 차와 함께 편안한 휴식을 즐기거나 실내 수영장에서 물놀이와 함께 더위를 식혀보세요. 해가 저물 때면 근처 세화 해변을 산책하며 석양을 바라보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겠습니다.
[7 - 8월 투숙 시 10% 할인] 소란스러운 일상을 벗어나 제주에 잠시 살아보고 싶은 이들에게는 '월정담'을 제안합니다. 60년의 시간을 담은 기둥과 돌을 남겨 돌집의 투박함은 살리고, 사용자의 편안함을 강조하였습니다. 집 앞의 바다를 언제든지 만끽할 수 있고 자연으로 둘러싸인 공간을 만날 수 있습니다. 쏟아질 듯 반짝이는 별과 달을 밤새 볼 수도 있답니다.
[7. 1. - 7. 20. 투숙 시 10% 할인] ‘느루’란 ‘한 번에 몰아치지 아니하고 오래도록’이라는 뜻을 가진 순우리말입니다. 호스트는 이 공간에서만큼은 사람들이 천천히 흐르는 시간 그대로를 향유하길 바라며 월정느루를 만들었습니다. 월정느루에서 도보 1분 거리에는 월정리 해변이 위치해 있습니다. 한적한 해변가를 거닐며 제주 바다의 맑은 공기를 느껴보세요.
[7 - 8월 투숙 시 10% 할인] '그슬'은 유려한 곡선으로 이어지는 지붕은 과감하고 자유로운 조형미를 드러냅니다. 볕’의 야외 정원에는 자쿠지 공간과 캠프파이어를 즐길 수 있는 화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다른 객실 '밤'은 실내 중정에서 자라나는 유칼립투스 나무가 인상적인 공간입니다. 스파 공간에서는 더위에 지친 몸을 다독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7 - 8월 투숙 시 10% 할인] 기분 좋은 소란함을 담은 월정리 해변에서 골목으로 한 발짝 들어가면, 높은 돌담에 둘러싸인 프라이빗한 하월라잇만의 공간이 펼쳐집니다. 대문 너머로는 싱그러운 향이 감도는 정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곳곳에 마련된 야외 테라스와 사계절 이용할 수 있는 실외 자쿠지는 제주의 자연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는 여유를 선물하는 듯 합니다.
[7 - 8월 투숙 시 10% 할인] 스테이 숨길은 보르네오 갈대를 사용하여 제주의 초가를 연상시키면서도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묻어납니다. ‘공간 一’과 ‘공간 二’, 두 객실 모두 바다가 펼쳐지는 넓은 통창과 따스한 빛이 밝게 내려오는 천창이 특징입니다. 이튿날 아침 다 함께 즐기는 필라테스, 요가 클래스에 참여해 보세요. 더욱 뜻깊은 여행의 마무리가 될 거예요.
제주 동쪽은 에메랄드빛 바다가 눈길을 사로잡아요. 산책로를 따라 걷다, 반짝이는 바다에 발을 담가보세요. 이름 따라 특색 가득한 오름을 찾아 올라가 바람을 느끼며 몸으로 제주를 체험해요. 제주 자연과 역사의 이야기가 담긴 박물관과, 즐거움이 가득한 관광지는 더운 여름 더욱 편안한 여행을 도와줄거에요.
안내사항
스테이에 따라 할인율과 할인이 적용되는 투숙 기간이 상이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스테이 예약페이지를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