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케이션 추천] 서촌 누하동, 특유의 고즈넉한 골목을 따라 걷다 보면 막다른 길에 ‘누정‘이라는 문패를 단 작은 한옥이 있어요. 너른 마루 위에 앉아 휴식을 즐기거나, 풍경이 가득히 담긴 창을 보며 스스로에게 여유를 내어보세요. 카페와 맛집이 가득한 서촌에서 조금 더 오래 머물러 보세요.
[워케이션 추천]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나비잠'은 100년이 넘은 한옥을 재탄생시킨 공간이에요. 한옥의 구조와 특징을 최대한 살리면서, 조화로운 공간을 구상했어요. 침실 옆으로는 1인 사용에 특화된 업무 공간이 있고, 다이닝 공간에는 여러명이 사용 가능한 대형 테이블도 있어요. 따로 또 함께 우리만의 방식으로 스테이를 즐겨보세요.
[워케이션 추천] 남한강이 바로 앞에 흐르는 '리플 부티크 호텔'은 잔잔하게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며 내면의 감성을 자극 시킬 수 있는 공간이에요. 지하 공간은 카페 겸 라이프스타일 셀렉샵이 운영되고 있어, 디저트들과 음료를 만나볼 수 있어요. 앤더슨씨 디자인이 스타일링한 공간에서 오리지널 빈티지 가구의 매력을 만나보세요.
[아이와 함께 / 워케이션 추천] 강원도 양양, 하조대 해수욕장과 가까운 ‘호미양양’은 취향의 아름다움을 담은 바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요. 이곳에 머무는 동안 나만의 취향을 발견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낮에는 햇볕이 가득한 마당에서 따뜻한 커피를 내려 광합성을 하고, 해가 지면 실내 욕조에 누워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어요.
[아이와 함께 추천] ‘글림풀빌라’는 서핑의 성지 양양 죽도해변에 위치해 있어요.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실내 자쿠지 공간과 프라이빗 수영장에서 우리만의 시간을 즐겨보세요. 건물 2층에는 웰컴 드링크를 제공하는 라운지 공간도 준비되어 있어요. 여름과는 또다른 매력의 겨울 양양으로 여행을 떠나보세요.
[아이와 함께 / 워케이션 추천]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미인사이드’는 노후화된 주택을 새로운 주거 형태로 기획한 공간이에요. 바쁜 도시 생활 속 지친 이들이 ‘나’를 돌볼 수 있는 안식처가 되기를 바라는 호스트의 마음이 담겨 있어요. 원주는 유서 깊은 전통과 자연이 함께 공존하고 있는 도시에요. 오래 머물며 로컬의 정겨움과 따스함을 느껴보세요.
[아이와 함께 / 워케이션 추천] 고즈넉한 광한루원의 기와담을 따라 걷다 보면 1950년대부터 자리 잡은 전통한옥 '명지각'이 여행자들을 맞이하고 있어요. 체크인 서비스와 조식을 제공하는 사랑채는 넓은 카페로 운영하고 있어요. 한옥의 무드가 가득 담긴 아늑한 객실과 프라이빗 목욕장 '련'까지, 오래 머물기에 안성맞춤인 공간이에요.
[아이와 함께 추천] 전라북도 전주시 향교길의 어느 골목, 60년이 넘도록 조용히 자리 잡고 있는 한옥이 있어요. 거실의 좌식테이블에서는 차를 마시며 바깥을 바라볼 수 있고, 넓은 주방에는 식사에 필요한 도구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남부시장 인근에 위치해 있어 전주의 맛과 멋을 느끼기에도 편리해요.
[아이와 함께 추천] 경주의 '헤리티지 유와'는 한옥과 호텔을 결합한 형태의 공간이에요. 전 객실 편안한 잠을 위한 포근한 침구가 있고, 넓은 창으로 자연이 한눈에 담겨요. 도보로 20분 거리에 재매정, 월정교, 남천, 황남동 고분군 등 문화유산도 있어, 다방면으로 경주의 매력을 즐길 수 있어요.
[아이와 함께 추천] 볼거리, 먹거리 가득한 경주 황리단길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오로소이'는 주요 골목과는 떨어져 있어, 머무르는 동안 고요함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어요. 단정한 다이닝 공간에서 가볍게 식사를 즐기고, 저녁에는 거실에서 불멍과 빔프로젝터를 이용해 보세요. 3박 이상 투숙 시에는 경주의 명물, 경주빵도 함께 드려요.
[아이와 함께 / 워케이션 추천] 오름이 사방으로 펼쳐지는 곳. 그야말로 제주다운 풍경 속 아웃도어 스테이 '어라운드폴리'가 있어요. 네 가지 타입의 객실로 다양한 인원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요. 함께 운영하고 있는 카페 '에이그라운드'에서는 아침에는 조식을, 오후에는 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작은 마을이 연상되는 이곳, 하루만 머물기에는 아쉬울거에요.
[아이와 함께 추천] 600평의 감귤밭이 펼쳐지고 새소리가 가득한 곳. 제주 서귀포 중산간에 위치한 ‘밀크인제주’는 심플하지만 따뜻하게, 그리고 지속가능한 공간을 꿈꿨어요. 2박 이상 투숙 시, 직접 만든 유기농 감귤 잼도 제공해 드려요. 따뜻한 빵과 커피와 함께 즐기는 브런치로 매일 아침을 깨워보세요.
[아이와 함께 추천] 제주 서귀포시 호근 마을, 푸르른 바다와 범섬을 내려다볼 수 있는 스테이 '호근머들'이 있어요. 높은 층고와 넓은 창이 어우러진 개방감 있는 공간은 여럿이 함께하기에도 좋아요. 모든 객실에는 6m 길이의 수영장이 마련되어 있어요. 따뜻한 온수 풀로 운영되어 겨울에도 물속의 감각을 즐겨 보세요.
[아이와 함께 / 워케이션 추천] '수수주택'은 단정한 바닷가 마을 수원리, 돌집들 사이에 있는 레트로 스타일의 이층 주택이에요. 구옥의 구조를 살리되 모던한 디자인으로 구성했어요. 계단을 올라가 만나는 다락에는 작은 서재가 있어요. 아늑한 공간에서 나만의 시간을 가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