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20% 할인 > ₩475,200 ~
제주의 오름과 초가집을 모티브로 설계된 포도호텔은 하늘에서 내려다보니 '한 송이의 포도 같다'하여 이름 지어진 고품격 프리미엄 호텔입니다.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의 예술 철학이 녹아든 공간으로, 제주의 야생 정원이 자연스레 내부로 흘러 들어오고 때때로 내부의 공간이 밖을 향해 열리기도 하면서 제주의 자연과 대화를 나누는 듯 조화를 이루는 스테이입니다.

서로재가 위치한 강원도 고성의 삼포리 마을은 풀이 무성한 호수라는 뜻의 '순포(荀浦)'라고 불릴만큼 녹음이 우거진 지역입니다. 서로재는 자연을 거스르기보다는 순응하는 건축적 배치를 택했습니다. 모든 객실은 테라스와 창을 통해 자연에서 오는 빛과 그림자를 공간에 그대로 담아냈습니다. 각각의 객실은 모두 다른 구조로 이루어져 저마다 다른 분위기를 냅니다.

10% 할인 > ₩540,000 ~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적한 마을 의귀리에는 나만의 작은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곳, 의귀소담이 있습니다. 호스트가 제주에서 경험한 치유의 시간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제주의 모습을 오롯이 보여줄 수 있는 스테이를 지었습니다. 석양이 지는 순간, 의귀소담을 대표하는 주방에서 은은한 조명과 함께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와인바를 즐길 수 있습니다.

잔월은 새벽녘까지 비치는 달을 뜻하는 단어로, 명월리를 잔잔하게 비추는 달과 함께 청풍명월이라는 테마를 통한 경험을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 거대한 팽나무와 함께 하나의 지붕, 세 개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나의 지붕으로 이어져 있지만 각 공간은 구분되어 있어 따로 그리고 같이 서로를 느슨하게 이어주는 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디를 가도 다른 지형과 풍경이 펼쳐지는 제주의 땅. 그 변주를 만들어 내는 것은 어쩌면 서로 각기 다른 360개의 오름일지도 모릅니다. 오름을 좋아했기에 어릴 적부터 수많은 오름을 찾아다녔고, 그 여정 속에서 송당리에 다다랐습니다. 제주의 땅 중에서 가장 많은 오름을 마주할 수 있는 송당리, 그 속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기 위해 ‘송당아진‘이 만들어졌습니다.

10% 할인 > ₩405,000 ~
제주의 서쪽, 용수리 마을에 위치한 스테이1미터(STAY1METER)는 초록 들판 사이로 바다와 차귀도 섬을 마주한 집입니다. 멀리서 보면 주변의 억새와 밀밭 사이에 낮게 떠있는 한 척의 배를 닮은 모습이에요. 이름의 1미터(meter)는 땅에서 1m 높이에 지어졌다는 뜻과 동시에, 일상에서 잠깐 멀어져 가벼운 하루를 보내고 싶은 누군가의 마음을 담기도 합니다.

10% 할인 > ₩450,000 ~
굽은 길을 따라 들어간 골목 끝 암반 위에 놓인 박공지붕 집 두 채는 푸른 바다를 마주하고 있습니다. 지붕 위 굴뚝에는 노란 불빛이 빛나고 있고, 녘은 조천 바다가 지닌 어떤 때의 시간을 품고 있습니다. 라운지로 들어서면 자연스레 목재로 마감된 뾰족한 지붕을 따라 눈길이 옮아가고 바다로 열린 창에 조천마을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삼박한집은 봉포리라는 강원도 바닷가 작은 마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박공지붕을 지닌 높은 층고의 세 공간이 모여있습니다. 노출콘크리트, 화이트빈티지 스타일, 그리고 한옥을 모티브로 한 공간입니다. 삼박한집을 빌리고 싶은 친구들은 취향에 따라 세 공간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15% 할인 > ₩340,000 ~
기분 좋은 소란함을 담은 월정리 해변에서 골목으로 한 발짝 들어가면, 높은 돌담에 둘러싸인 프라이빗한 하월라잇만의 공간이 펼쳐집니다. 제주 동쪽 마을 월정리에 위치한 '하월라잇'은 '달빛 아래 모든 것이 순조로운 공간'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제주의 사계를 담은 정원과 서로 다른 색을 지닌 두 개의 공간에서 더 나은 삶을 위한 릴렉스테이를 경험하세요.

최대 20% 할인 > ₩360,000 ~
스테이 오후는 유사한 구조의 독채 두 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제주는 바람과 돌이 많아, 낮은 천장고와 돌담이라는 건축 특성을 보입니다. 스테이 오후는 이러한 제주만의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사용성과 디자인을 고려하여 ‘모던하고 클래식한 제주’라는 새로운 컨셉을 적용했습니다.

10% 할인 > ₩342,000 ~
노란 대문을 열고 들어가면 동화 속 한 장면이 펼쳐집니다. 초록색 잔디 위 세모 지붕을 가진 하얀 집. 춘천 아오 스테이의 호스트는 익숙한 집의 형태에서 벗어나, 누구나 한 번쯤 꿈꿔 왔을 마당 있는 하얀 집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아오라는 이름에는 이곳에서 지내는 모든 날이 '아름다운 오늘'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10% 할인 및 웰컴 디저트 제공 > ₩360,000 ~
어스미어의 외관은 다양한 재료를 첨가한 벽돌 타일을 사용하여 날것 그대로의 질감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노출 콘크리트 마감의 옹벽은 프라이빗한 공간을 만들어줍니다. 거실과 부엌은 바다를 바라보는 통창이 있어 탁 트인 절경이 펼쳐집니다. 전체적으로 모던함을 추구하지만, 내부는 스웨이드 느낌의 마감과 따듯한 소재의 인테리어를 통해 아늑함이 느껴집니다.

최대 15% 할인 > ₩161,500 ~
일을 잠시 접고 여행을 온 제주 동부, 하도기록의 호스트는 조용하고 아름다운 하도리에 머무는 동안 아침에 들리는 기분 좋은 새소리와 고요한 일출의 황홀한 모습에 언젠가 이런 곳에 살고 싶다는 꿈을 꿨다고 합니다. 어느날 보다 더 특별한 날, 이국적인 분위기의 인테리어에 분위기 좋은 음악을 들으시며 시간을 온전히 달콤함과 즐거움으로 가득 담아가시길 바랍니다.

10% 할인 > ₩180,000 ~
뜬담이 위치한 선흘리는 제주도의 자연과 전통 마을 환경이 잘 보존된 평화로운 마을입니다. 이곳에 머무는 것만으로도 제주도를 느끼기에 최적의 장소가 되곤 합니다. 모든 공간에 돌담과 뜬담으로 이루어진 테라스가 있습니다. 돌담으로 형성된 경계는 내부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감각을 제공합니다.

최대 15% 할인 > ₩238,000 ~
항상 새소리가 들리는 조용한 마을에 마당이 있는 프라이빗한 독채 스테이를 구상하였습니다. 실내엔 거실과 침실, 큼직한 욕조와 샤워실이 준비되어 있고, 실외엔 비 오는 날에도 마당을 즐기실 수 있는 툇마루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분리된 공간은 휴식의 깊이를 더해줍니다. 새소리와 물소리를 함께 들으며 시골 마을의 매력을 느껴보세요.

10% 할인 > ₩234,000 ~
제주 서쪽 끝, 석양이 예쁜 바다를 지닌 판포포구와 멀지 않은 곳에는 동화 같이 아담한 집, ‘아담 스테이’가 있습니다. 적당히 자그마한 이 공간은 파란 하늘과 푸른 나무, 창으로 쏟아지는 맑은 햇볕을 가득 담고 있습니다. 아담 스테이는 누구의 시선에도 방해받지 않고 즐기는 반신욕과 너른 마당에서 보내는 시간을 제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