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세일 페스타 기간동안 받을 수 있는 최대 8만원 혜택, 이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스테이들을 소개해요.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단독 특별가 스테이부터 오직 스테이폴리오에서만 예약할 수 있는 스테이까지, 15곳을 모두 모았어요. 비용 부담은 줄이고 기쁨은 더 크게! 즐거운 여름 여행을 준비하세요.
최대 10% 할인 > ₩180,000 ~ - 제주 서쪽 끝 고산리, 현의 문장이 있습니다. 색감이 가득한 집을 꿈꾸며 호스트가 오래전부터 수집해 온 가구들이 모두 제자리를 찾았습니다. 현의 문장은 ‘낮은 집’과 ‘낮은 산’ 두 객실이 있습니다. 두 객실 모두 대부분의 가구, 조명, 식기 등이 빈티지 제품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호스트의 취향이 담긴 이 공간이, 머무르는 이의 취향과도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최대 20% 할인 > ₩216,000 ~ - 푸른 바다와 은빛 호수, 초록 숲이 어우러진 도시 강릉을 오롯이 품고 있는 경포대에 저동하녹이 문을 열었습니다. 한옥의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편리함을 조화롭게 결합하여, 전통의 깊이를 느끼면서도 편안함을 누릴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곳에서 아늑한 시간을 보내며 번잡한 머릿속의 상념은 잊고, 여유와 행복을 찾아가길 바랍니다.
15% 할인 > ₩225,000 ~ - 경주 산내면, 산을 포근히 두르고 하늘을 살포시 덮은 장소에는 경주옥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대지의 품에서 정적인 머무름을 즐길 수 있는 이곳은 단단한 경계의 문을 지나면서 쉼의 여정이 시작됩니다. 대나무 숲을 지나는 바람 소리, 수면 위에서 일렁이는 맑은 하늘은 고즈넉한 분위기 속으로 안내합니다.
15% 할인 > ₩425,000 ~ - 에메랄드 빛 바다와 포근한 바람이 부는 함덕 마을 한 켠에 오래된 제주의 모습을 간직한 돌집이 있습니다. 온기, 와온을 아우르는 단어는 온기입니다. 세월을 간직한 사물과 집의 흔적 그 옛 기억이 주는 따스함이 함께하는 이에게 이어질 수 있도록. 온기와 여유가 멤도는 컴포트 하우스에서 집이 주는 따스함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10% 할인 > ₩243,000 ~ - 고즈넉한 광한루원의 기와담을 따라 걷다보면 1950년대부터 자리 잡은 전통한옥 명지각(明知閣)의 사랑채가 여행자를 맞이합니다. 명지장, 명지호텔 등의 이름으로 유명세를 떨치던 명지각은 80년대 초 문을 닫고 현판만 남은 채 역사의 유적이 되었지만, 새로운 시대의 여행자를 품어주는 공간으로 다시 태어나 문을 열었습니다.
최대 10% 할인 > ₩360,000 ~ - 갯마을 해변 작은 언덕 위, 바쁜 생활 속에서 조금이나마 여유를 느끼고 삶의 여백을 잃지 않기를 바라며 써니사이드업은 탄생했습니다. 지친 당신에게 써니사이드업은 자그마한 위로가 되어 드립니다. 써니 사이드업에서 작은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작은 일에도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당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0% 할인 > ₩306,000 ~ - 제주시 조천읍 와흘리에 위치한 일일시호는 수평으로 길게 놓인 2개의 건물, 파빌리온과 본건물을 잇는 터널로 구성됩니다. 전체 구조물은 자연스러운 고립이 되도록 세심하게 설계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공간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시선을 안으로 머물 수 있도록 의도하였고, 온전히 일일시호 안에서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20% 할인 > ₩280,000 ~ - 나무들 사이 세모난 지붕을 가진 땡큐드라이버 스테이는 제주도 한경면 조수리의 조용한 언덕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은 최대한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채움 보다는 비움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스테이 어느 곳에 있던 편안한 마음을 갖게 됩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제주도의 자연을 충분히 눈에 담는 것으며 진정한 '쉼'을 경험해보세요.
최대 15% 할인 > ₩416,500 ~ - 한라산 아래 넓은 들판에 떠오르듯 자리한 스테이 트믐이 있습니다. 독일어 trimmen에서 이름을 딴 트믐은, 휴식을 통해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찾길 바랍니다. 삼각 지붕이 인상적인 이 공간은 지붕과 대지 사이에 틈을 두어 자연이 공간에 스며들도록 하였습니다. 탁 트인 들판과 바다, 노을 등 벽면을 따라 이어진 창을 통해 공간 어디서든 자연을 느껴보세요.
최대 10% 할인 > ₩225,000 ~ - 강릉시 홍제동의 조용한 주택가에 위치한 저희 홍제연가는 지어진 지 50년이 훌쩍 지난 공간입니다. 오랜 세월 속 그 단단함이 지닌 따스함과 그 포근한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도록 새로이 단장하였습니다. 구옥을 토대로 하고 있지만 모던한 가구와 소품은 정갈하면서 현대적인 느낌을 담으려고 노력하였습니다.
10% 할인 > ₩495,000 ~ - 밭담집에서는 자연과 공간을 통해 우리를 반겨주는 경험이 다양한 시퀀스로 재현됩니다. 문을 열고 첫발을 내딛는 순간, 밭담집은 생기를 띠우며 따스한 환대를 전합니다. 발걸음에 따라 자연스럽게 켜지는 조명과 올라가는 커튼은 실내를 깨우며, 은은하게 느껴지는 공간의 온도와 향은 우리의 쉼이 진정으로 환영받는 듯한 기분을 들게 합니다.
최대 10% 할인 및 어린이 동반시 비누체험키트 제공 > ₩270,000 ~ - 제주 한경면 저지리의 시골 레스토랑 '맛있는 폴부엌'을 아시나요? 제주도의 신선한 제철 식재료와 프랑스, 이탈리아식 조리법이 만난 건강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데요. 이 곳에서 마음을 담아 요리하는 폴셰프가 옆 동네 조수리에 맛있는 휴식이 있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호주 르꼬르동 블루에서 요리를 공부한 셰프의 손길이 닿은만큼,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곳입니다.
10% 할인 > ₩351,000 ~ - ‘아노록하다’는 ‘아늑하다’라는 단어의 제주 방언입니다. 아름다운 사계해변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아노록사계라고 이름 지었습니다. 이곳은 바다 앞이지만, 샛길을 따라 들어가 아늑한 숲과 돌담으로 둘러싸여 있어 아늑하고 프라이빗한 공간을 선사합니다. 단순함에서 오는 자연스러운 공간 속에서 편안한 휴식의 여행이 되기를 바랍니다.
20% 할인 > ₩440,000 ~ - 제주 금성리의 마을 한편에 드넓은 밭과 애월 바다를 감싸 안은 곳에 서리어가 있습니다. 해가 질 때면 밭이 펼쳐진 넓은 창에 주홍빛 노을이 스미고 아침에는 무성한 숲이 보이는 회랑 사이로 고요한 그림자가 드리우는 공간입니다. 이곳은 일상에 잔잔히 서린 생각을 사유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10% 할인 > ₩243,000 ~ - ‘느루’란 ‘한 번에 몰아치지 아니하고 오래도록’이라는 뜻을 가진 순우리말입니다. 호스트는 이 공간에서만큼은 사람들이 천천히 흐르는 시간 그대로를 향유하길 바라며 월정느루를 만들었습니다. 60년 된 제주 옛집의 정갈하고 반듯한 골조를 해치지 않아 정감이 있으면서도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공간으로 재해석했습니다.
5% 할인, 연박 시 추가 할인 > ₩275,500 ~ - '연와'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인연을 엮는 공간으로, 서로 맞물려 연속성을 가지는 기와의 형태처럼 서로 다른 이들이 따뜻한 쉼을 나누는 곳입니다. 양양 인구해변 근처, 바다와 농촌이 공존하는 지역에 자리 잡아 두 경계를 부드럽게 이어주며, 자연과 시간이 흐르는 고요한 정취를 제공합니다. 가족, 친구, 연인들이 단단한 관계 속에서 아름다운 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