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리는 예술인 마을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알려진 농가 입니다. 이곳에 많은 유럽 건물에서 보이던 오렌지빛을 띈 ‘저지맨션’이 있습니다. 테라스 너머로 보이는 후박나무와 귤 밭 그리고 공간에서 느껴지는 엔틱한 무드는 마치 유럽의 시골마을을 떠올리게 합니다.
저지맨션을 이루는 소품들은 모두 호스트가 프랑스에서 직접 공수해 온 아이템입니다. 작은 소품부터 가구, 벽지까지 다채로운 감각이 느껴지는 이곳에서 여러 감각을 느끼는 하루를 보내보는 건 어떨까요.
테라스 밖으로 귤밭과 후박나무가 펼쳐집니다. 편안히 몸을 뉘이고 아기자기한 자연을 감상해 보세요.
프랑스 현지에서 가져온 가구와 벽지, 여러 소품이 있습니다. 유럽의 감성을 온전히 느껴보세요.
건불 뒤편으로 저지리 마을에서 오랫동안 귀하게 여겨진 연못이 있습니다. 잔잔한 물을 바라보며 반신욕을 즐겨보세요.
저지리의 위치는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명이5길 17 (저지리) 2층 ] 입니다.
건물 외부에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