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의 아름다운 자연은 빈티지하고 럭셔리함을 뽐내는 이 호화로운 리조트를 둘러싸고 있다. 한때 왕의 소유였던 빈티지 한 메르세데스 리무진이 게스트를 리조트까지 호 휘 한다. 시아누크 국왕이 손님을 맞이한 곳이었던 이 전형적인 1960년대 뉴크메르 거주지에는 아름답게 가꾸어진 정원과 평온한 스파, 곡선형의 수영장 그리고 풍성하게 자란 나무들이 게스트들을 맞이한다. 앙코르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에서 불과 10분 거리에 있는 이곳에서 몸과 마음을 휴식 하며 역사를 느껴보자.
아만사라는 최고급 스위트룸만 마련되어 있다. 테라조와 목재 마감, 바닥에서 천장까지 이어지는 유리 문, 욕조, 그리고 방안 가득 들어오는 햇살은 차분함과 편안한 느낌을 준다. 각 스위트에는 햇빛이 비치는 개인 정원 마당과 연못이 있어 지역 식물들을 즐길 수 있으며, 12개의 스위트에는 각 개인 풀장이 준비되어 있다. 불과 몇 분 거리에 있는 유명한 앙코르 사원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사암을 바라보면 풍부한 문화유산에 완전히 빠져드는 느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