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내리 스테이’의 이름은 옛 지명인 ‘보성군 복내면 복내리’에서 착안하였습니다. ‘복내’는 ‘행복이 깃들어 있는 안쪽’이라는 의미가 있어 이곳에 머무는 분들에게 행복이 깃들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걸어서 5분 거리에 복내면 마을이 있어 가벼운 산책을 할 수도 있습니다. 녹차로 유명한 보성의 전통 차 문화를 고즈넉한 한옥의 다도 공간에서 경험하며, 바쁜 일상을 벗어나 평안한 쉼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넓은 대지에 목재와 전통 한식 기와로 건축된 전통 한옥으로, 높은 대지와 대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입구에 들어서면 웅장함이 느껴집니다. 공간 어느 곳에서든 장애물 없는 전망이 펼쳐집니다. 실내는 다이닝 공간, 침실, 다실, 자쿠지 공간, 샤워실과 화장실로 구성됩니다. 다이닝 공간은 서까래와 대들보를 노출하여 공간 전반에 개방감을 주고, 아일랜드 테이블에 마주 앉아 식사를 하며 감상할 수 있는 빔프로젝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전통 한옥의 멋이 가득 담긴 다실은 ‘ㄱ’자 모양의 통창을 내어 시원한 뷰가 특징입니다. 여럿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실내 자쿠지 공간에서 노곤하게 몸을 녹이는 것도 추천합니다.
푸른 하늘에 걸친 처마와 묵빛 기와를 품은 전통 한옥 건축입니다. 전통과 현대가 아름답게 어우러진 공간을 경험해 보세요.
큰 창으로 개방감 있는 전망을 보며, 노곤한 몸을 풀어주는 대형 자쿠지 공간이 있습니다. 함께하는 이들과 여유 속에서 대화를 나눠보세요.
마당과 실내 어디서든 장애물 없이 하늘 풍경을 만날 수 있는 전망이 펼쳐집니다. 계절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은 한 폭의 그림을 선사합니다.
복내리스테이의 위치는 [ 전남 보성군 복내면 원봉길 41-10 (복내리) ] 입니다.
주차는 숙소 입구 앞에 무료 주차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