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호제

<까사호제 : Casa Hoje>는 두형제의 이름을 딴, <호형제:豪兄弟>의 집이라는 뜻으로, 서귀포 바다와 산방산, 송악산 및 가파도 마라도까지 보이는 멋진 풍경을 객실및 야외 자쿠지에서 즐길 수 있는 가성비 가심비를 충족하는 멋진 풀빌라 독채펜션입니다.

지난 6년간 서귀포 독채펜션 '지호네민박'을 운영한 노하우를 가지고 제주도 유명 건축가인 현군출 건축가의 설계로, 누구라도 살고 싶은 집이라는 컨셉으로 2년여 건축을 호스트가 직접하였습니다. 건축하기는 어려웠지만, 제주에 흔치않은 옥상, 테라스에 야외 자쿠지를 갖추고 있는 제주 감성 풀빌라 독펜션입니다. 까사호제는, 단층 건축물인 '누와르(Noir)'와 2층 건축물인 '블랑(Blanc)' 두개의 독채건물이 별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점점 비싸지는 제주도 물가로 인해, 제주여행에 합리성을 갖추고자 가성비 있는 가격과 숙소안에서 인덕션, 삼성큐커(그릴, 에어프라이어, 전자레인지, 토스터기), 캡슐커피머신과 건조기능이 포함된 드럼세탁기까지 준비되어 있어 편리성을 갖추었습니다. 또한, 적당한 크기의 마당, 야외 온수 자쿠지(동계시즌은 미운영), 130인치 화면의 빔프로젝터로 영화감상, JBL 스피커를 이용한 음악감상 등이 가능하여 숙소에서의 다양하고 편안한 휴식을 제공합니다. 넓은 주방과 거실은 가족, 연인, 친구들과의 행복한 대화의 장을 만들 수 있고, 각 건축물에는 객실과 화장실이 2개씩 준비되어 있어 한공간에서도 편안한 프라이버시가 존중되는 가심비까지 갖추었습니다.

□ 블랑(Blanc)동 안내 25평의 2층 건축물로, 1층에는 주방과 거실 그리고 화장실이, 2층에는 환상적인 뷰를 자랑하는 뷰룸과 폴딩도어로 개방과 폐쇄가 가능한 폴딩도어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층 테라스로 나가면, 사계절 온수 야외 자쿠지가 있고, 이곳에서 바라보른 산방산과 섬(마라도까지..)들은 최고의 뷰를 선사할 것입니다.

□ 누와르(Noir)동 안내 25평의 1층 건축물로, 밝은 햇살이 가득한 밝은방과 비밀의 향기방(화장실), 넓은 주방과 거실, 조적식 자쿠지 욕조가 있는 화장실이 빨간색 회전식 계단을 따라 올라가는 옥상에는 주변의 귤밭과 마을, 서귀포 바다, 그리고 산방산과 섬(마라도까지..)들을 볼 수 있는 시원한 조망을 선사합니다. 또한 옥상에는 커다른 야외 자쿠지가 있어 봄~가을까지 온수풀이 준비되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간이며, 특히 여름에는 아이들이 하루종일 수영을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너무나도 좋아하는 공간이랍니다. 특히, 미취학 아이나 유아를 동반하는 가족 여행객들에는 계단이 없어 더욱 편한 숙소가 될 것이며, 좀더 프라이버시 한 분위기를 생각한다면, 누와르(Noir)동이 답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