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고 무료한 일상에 변화를 주기 위해 멀리 떠나고 싶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제주 애월에는 전통 돌집과 일본식 노천탕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하루나의 뜰'이 있습니다. 돌집과 일본의 료칸의 어우러짐을 통하여 한국, 일본 문화의 조화로움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내외 100평 규모의 이곳은 뜰 안의 식물, 꽃과 나무 돌이 있어 정원을 바라보는 것만으로 자연의 편안함과 따스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일본식 노천탕이 마련되어 안전하고 편안하게 시간을 보내시기를 추천합니다. 하루나의 뜰에서 아침의 새 소리와 함께 차 한잔을 마시고, 붉은 노을을 바라보며 노천탕을 즐겨보는 것이 어떨까요. 일상에서 쌓인 피로가 해독되는 치유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편안함과 더불어 이색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는 하루나의 뜰에서 제주의 돌집 생활을 즐겨 보세요.
노천탕의 돌은 훗카이도 후타마타 천연광석입니다. 주 성분은 수용성 천연탄산 칼슘으로 고대로부터 병이나 상처를 치유하는 돌로 알려져 있습니다. 노천탕에서 피로를 풀어보세요.
계절에 어울리는 관목과 꽃들, 현무암 돌밭, 아기자기한 꽃밭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여섯 개의 정원 데크에서 커피를 마시며 여유를 느껴보세요.
미로처럼 이어진 구조로 문을 하나씩 열어가며 다음 공간을 발견하는 기대가 있습니다. 전체의 공간이 하나로 이어져 '따로 또 같이' 를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하루나의 뜰 위치는 [ 제주시 애월읍 고내로 7길 45-3 ] 입니다.
건물 내 전용 주차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