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조천 마을 깊숙한 곳 바닷가에 자리한 하루앤하루는, 새하얀 박공집과 제주돌집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스테이입니다. 빈티지한 조명과 햇살 가득한 주방, 아기자기한 마당, 고요한 바닷가를 품은 침실은 편안함과 느긋함을 선사할 것입니다.
하루앤하루는 여행 중간 단순한 휴식만을 위한 공간이 아닌, 머무름 자체가 여행의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제주스러움을 오롯이 간직하고 있는 이곳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것만으로도 편안히 위로 받을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높은 박공지붕의 신축건물과 현무암으로 마감한 제주 돌집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건물 전체가 주변 풍경을 해치지 않고 잘 어우러지는 것은 물론, 곳곳의 소담하고 아기자기한 디테일이 이 곳에서의 휴식을 더욱 정겹고 편안하게 만들어줍니다.
돌집과 옥상정원집 모두 독립된 야외 테라스, 잔디마당이 있습니다. 야외 테라스에서 조천 바다의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해 보세요. 예쁜 하귤나무가 자라고 있는 잔디마당에서는 캠핑 분위기를 내며 바베큐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육지를 떠나온 호스트는, 제주 동쪽 조천 마을 바다앞 작은 땅에 스테이를 지었습니다. 정성들여 만든 이 공간이, 여행에서 잠시 쉬는 곳이기 보다는 머무는 자체로 행복한 여행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스테이를 가꾸어갑니다.
자가용 이용시, 내비게이션에 하루앤하루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7길 12] 를 검색해 주세요. 제주국제공항에서 동쪽으로 30분 거리입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경우, 공항에서 급행 101번, 간선 325번(325-1, 325-2) 버스를 타고 '조천리' 정류장에 내리시면, 한 번에 오실 수 있습니다. 택시로 오실 때는, 네이버 지도 기준으로 15,000원 정도의 요금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