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토미지마는 일본 유수의 휴양지로 유명한 오키나와현에서 배를 두 번 갈아탄 곳에 있다. 숙소까지 약간의 시간이 필요하지만 다케토미지마 섬은 일본의 관광지 중에서도 색다른 매력을 가진 오키나와의 옛 모습을 느낄 수 있다. 섬 주민들이 지켜 온 마을의 모습이나 전통문화를 들여다보면, 처음으로 방문하는 사람들도 그 문화에 스며들어 마음이 편안해질 것이다. 호시노야 타케토미지마에서 여행의 틀에 있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즐겨주길 바란다.
호시노야 다케토미지마의 섬의 또 다른 마을로서 지어진 호시노야 다케토미시마의 집들과 가옥들은 찾아오는 섬 주민들이 정겹다며 놀랄 정도로 건축 기준과 전통 건축을 충실히 계승하고 있다. 바다에서 들어오는 시원한 바람은 행운을 가져다주는 자연의 작용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객실의 남쪽에는 크고 개방적인 창문이 달려 있다. 객실 타입은 4가지며, 가족들과 머물기 좋은 주키, 모던하고 개방적인 욕조가 특징인 가조니, 류큐 다다미(오키나와 전통 다다미)의 툇마루가 있는 캔기, 여유 있는 구조로 고령자나 어린이 동반에게 추천하는 토나치가 있다. 섬의 주민이 된 것처럼 편안히 쉬어, 천천히 흐르는 섬의 시간 에 몸을 맡긴다. 꼭, 이러한 시간에 연연하지 않은 여행의 경험을 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