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남해군, 묵색의 남해를 바라보는 육지 끝자락에는 ‘이제’가 자리를 지킵니다. 이제는 지나간 때와 단절되어 변화의 조짐을 의미하는 뜻에서 이름을 따왔습니다. 호스트는 쉼이 주는 마음의 채움으로 더 나은 내일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 말합니다. 이제는 질 높은 쉼을 위하여 프라이빗 스파, 아로마 테라피 그리고 가이세키 요리를 제공합니다.
머무르는 모든 고객은 넓은 독채탕 이용이 가능합니다. 독채탕은 이용 시간을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어 커다란 탕을 오로지 함께 하는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개인에게 맞는 아로마 오일을 추천해 주며 객실에 비치된 워머를 통해 아로마 테라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스파를 충분히 즐겼다면 바스락거리는 침구에 파묻혀 좋은 향을 누려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밖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남해의 자연을 한껏 느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다랑이논, 금산과 죽방렴 등 남해의 아름다운 경관을 눈에 담으며 신선한 바람을 맞는 경험은 평화를 선물할 것입니다.
이제는 모든 객실에 편백나무 욕조가 있어 스파를 즐길 수 있습니다. 따뜻한 물에서 편백나무 향에 둘러싸여 느긋한 시간을 가져보세요.
매일 저녁과 아침에 남해 특산물을 활용하여 맛있는 요리를 대접합니다. 식사 예약을 통해 건강하고 신선한 맛을 즐겨보세요.
체크인 시에 작성하는 문진표를 통해 아로마오일을 추천합니다. 이제에서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감각을 느껴보세요.
이제의 주소는 [ 경남 남해군 삼동면 양화금로 59-7 ]입니다.
건물 외부에 전용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