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이는 한옥이지만 집같이 편안하고, 특별한 공간을 꿈꿨습니다. 전주의 한옥마을, ‘한옥스테이 까치’는 호스트가 설계부터 시공까지 참여한 공간입니다. 신진 건축가와 브랜드 디자이너를 찾아 자신이 원하는 관점이 모두 반영될 수 있도록 신경을 썼습니다. 머무르는 이들이 공간을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까치의 로고가 담긴 안내서를 비치해 두었습니다.
전통적으로 까치는 반가운 손님 혹은 소식, 복과 행운을 가져다주는 존재로 인식됩니다. 실제로 가끔 까치가 찾아와 반갑게 손님을 맞이한다고 합니다. 온전히 쉬어 가는 시간 속에서 당신만의 행운을 발견하길 바랍니다. 한옥스테이 까치는 오늘도 기쁜 마음으로 당신을 기다립니다.
소파와 족욕공간이 한켠에 마련되어있어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합니다. 계절별로 아름답게 피어나는 다양한 야생화와 나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정원에는 여독을 풀어줄 수 있는 족욕공간이 있습니다. 시원한 공기를 쐬며 따뜻한 물에서 발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은 어떨까요.
한옥 마을과 남고산의 뷰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한옥에서 머무르며 밖의 풍경을 즐겨보세요.
한옥스테이 까치 위치는 [ 전북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74-5 (교동) ] 입니다.
건물 외부에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