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을 다독이는,
온전히 책과 나를 위한 시간.일독일박
여러 책방과 상점들을 지나 누하동의 좁은 골목길을 따라가다 보면 아담한 포도나무 아래 작은 한옥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일독일박(一讀一泊)은 그 이름처럼, 복잡한 생각과 하루를 벗어두고, 한 권의 책과 조용한 이야기로 온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일독일박은 공간의 특성에 맞게 ‘한권의 서점’의 큐레이션으로 엄선된 책들과 더불어 전통적인 한옥의 구조를 그대로 살리면서 기존의 한옥에서 즐기기 힘들었던 활동들을 넘침 없이 담아낸 공간입니다.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고 웰컴드링크 ‘주음야독(晝飮夜讀)’을 직접 만들어 마시거나, 미뤄뒀던 생각들을 직접 손글씨로 정리해볼 수 있습니다. 바쁘고 생각할 틈 없는 일상을 다독이는, 한 권의 책과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