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의 산내면에는 '집터에 딸린 숲'이라는 뜻을 지닌 '원림' 인근의 풀빌라 '산내원림'이 있습니다. 산과 계곡이 눈 앞에 펼쳐지고 정원이 딸린 한적한 공간으로 숲과 가까이 지내며 이곳이 머무는 사람들이 잠시나마 평온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산내원림은 사계절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여름에는 초록을 보며 활력을 얻고 겨울에는 분위기 있는 작은 파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산이 앞에 넓게 펼쳐진 마당에서 피크닉을 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프라이빗한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고 보드게임을 즐기며, 멋진 저녁 식사를 즐겨보세요. 자연과 어우러지는 곳, 차분히 자신의 마음을 돌아볼 수 있는 산내원림에서 가벼워지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