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별담(棲遲別談)'은 늦게까지 머물며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호스트는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이 자신만의 공간에서 마음의 여유를 찾고, 평온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청정한 동해바다와 사계절 풍광이 아름다운 경포호수가 인근에 있으니, 자연과 함께하는 여행을 즐겨보세요.
이곳은 단정한 벽돌 마감의 외관을 가진 4채의 독립된 숙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천연석 담장과 햇볕이 드는 마당은 프라이빗한 공간감을 제공합니다. 실내는 정서적 안정감이 느껴지는 따듯한 우드톤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서채'와 '지채'의 히노끼 탕, '별채'와 '담채'의 개별 수영장에서 물과 함께 휴식을 취해 보세요.
'서채'와 '지채' 객실에 마련된 프라이빗한 히노끼탕에서 은은한 편백 향과 함께 깊은 휴식을 누려보세요. 아늑한 온기 속에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풀어줍니다.
'별채'와 '담채' 객실의 개별 수영장에서 사계절 푸른 오죽과 천연석 담장으로 이루어진 마당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수영을 즐겨보세요.
정원에 자리한 핀란드식 사우나에서 하루의 피로를 부드럽게 풀어보세요. 인공 폭포는 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서지별담의 위치는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포로463번안길 9-4 (저동)] 입니다.
주차는 건물 외부 전용 주차장에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