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사천 해변가 조용한 마을, 방동리에 위치한 ’소람다락'의 이름은 ‘笑(웃을 소), 覽(볼 람)’에서 뜻을 가져왔습니다. 이곳을 방문한 이들이 공간을 웃으며 보았으면 하는 호스트의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스테이에서 걸어서 7분 거리에 해변이 있고, 큰 창은 봄엔 푸릇푸릇한 잔디와 꽃을, 여름엔 드넓은 논이 만드는 초록 물결을, 가을엔 추수를 앞둔 황금빛의 논을, 겨울엔 발자국 하나 없이 폭닥하게 뒤덮힌 하얀 세상을 보여 줍니다. 자연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사계절을 모두 만끽해 보세요.
‘소람다락’은 ‘1F’와 ‘2F’ 두 개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두 공간 모두 따듯한 색감의 인테리어와 탁 트인 전망을 품고 있습니다. 1F 객실은 다양한 식기들을 갖춘 넓은 주방, 거실, 두 개의 침실과 화장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F 객실은 한 번쯤 꿈꿔봤을 귀여운 주방과 다이닝공간, 포근한 침대가 있는 마루와 넓은 벽에 빔프로젝트를 쏴서 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는 공간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하얀 집을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게끔 하는 푸르른 잔디 마당은 각각 프라이빗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당의 테이블에 앉아 커피를 마시거나, 바베큐를 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언제나 따스하게 반겨주는 우리만의 공간에서, 지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사랑하는 사람들과 편안한 휴식을, 웃음 가득한 추억을 만들길 바랍니다.
숙소로 들어오는 길에 만날 수 있는 너른 논과 마당을 숙소 안에서도 즐겨보세요. 다양한 방향으로 펼쳐지는 시원한 통창에는 강릉의 사계절이 담겨있어요.
주방에서 보내는 시간을 좋아하는 호스트의 취향을 담아 주방을 준비했어요. 냄새가 심한 음식을 조리하는 것은 어렵지만, 파스타 소스만 준비해서 구비된 파스타면을 이용해 간단한 파스타를 만들어 보세요.
걸어서 7분 거리에 바다가, 숙소 뒤쪽으로는 산이, 앞쪽으로는 마당이 있어 다양한 자연과 전원생활도 경험할 수 있어요. 저녁엔 마당에서 여유롭게 바베큐도 즐겨보세요.
소람다락의 위치는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방동안길 198 (방동리) ] 입니다.
숙소 건물 외부 전용주차장에 주차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