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앞의 큰 창으로 너른 아야진 바다와 해돋이가 펼쳐지고 뒤로는 푸른 내음이 전해져 옵니다. 오래전 이곳에 터를 잡고 작은 식당을 운영했던 가족은 경험해 왔던 풍광과 추억을 더 많은 이들과 나누고 싶었습니다. 식당 이름을 가져와 ‘스테이 해돋’이라 이름 붙이고, 창을 많이 내어 어디서든 밖의 풍경을 엿볼 수 있게 했습니다.
바다가 코앞에 있어 간단히 장비를 챙기고 나가 바다낚시를 즐기거나 물놀이를 즐겨 보세요. 돌아올 때는 건물 외부에 마련되어 있는 작은 수도에서 모래를 씻어 내기만 하면 됩니다. 다이닝 테이블에 앉아 바다의 윤슬을 바라보거나 조선소에서 수리받는 배를 관찰하는 것도 나름의 재미가 있을 것입니다. 바다가 주는 위로를 각자의 방식으로 누려보기를 바랍니다.
동해의 넓고 푸른 파도와 백사장이 펼쳐진 아야진 해변이 바로 앞에 있어 물놀이와 산책을 즐기기 좋습니다.
아야진 해변은 해돋이로도 익히 알려진 곳이기도 합니다. 객실 곳곳 배치해 둔 창 너머로는 일출을 즐길 수 있습니다.
떠오르는 해를 마주하며 바다낚시를 즐겨 보세요. 고요한 시간의 흐름 속에서 색다른 재미를 느껴볼 수도 있습니다.
스테이해돋의 위치는 [ 강원 고성군 토성면 아야진해변길 45 (아야진리) ] 입니다.
주차는 건물 내에 2대, 건물에서 50m 이동 후 무료 주차 가능(아야진연승협회 공터)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