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산과 강과 사람이 만나는 곳이 있습니다. 놀라움이라는 의미의 ‘Marvel’과 동감이라는 의미의 ‘Ditto’를 더해 만들어진 ‘마르디(MARDI)’라는 이름처럼, 창밖으로 내려다보는 남한강의 풍경은 감탄을 자아냅니다. 낮에는 따듯한 햇살이, 해가 지면 밤하늘에 별이 쏟아지는 곳에서 온전한 휴식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빌라 마르디는 ‘시무, 늘봄, 아단’이라는 세 타입의 공간으로 구성됩니다. 화이트 톤의 미니멀한 인테리어의 객실은 2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층에는 주방, 거실, 화장실, 야외 수영장과 바베큐를 즐길 수 있는 테라스가 있습니다. 단양의 자연이 그대로 다가오는 야외 공간에서 프라이빗하게 수영을 하고, 함께 맛있는 저녁을 준비해 보세요. 2층에는 사우나 공간이 있어 편안하게 피로를 풀 수 있습니다. 어두운 밤, 침실에 누워 빔프로젝트를 사용해 가장 좋아하는 영화를 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보내는 소중한 하루를 통해, 내일을 위한 새로운 에너지를 얻길 바랍니다.
높은 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창밖으로 남한강과 마을 전경이 아름답게 펼쳐집니다. 테라스에서 조금 더 가까이 자연을 만끽해 보세요. 비가 오는 날에는 운해(雲海)도 만날 수 있습니다.
프라이빗 야외 수영장과 바베큐를 이용할 수 있는 테라스가 있습니다. 계절에 관계 없이 마음껏 수영을 하고, 함께하는 이들과 맛있는 저녁도 즐겨 보세요.
객실 2층에는 사우나 공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따뜻하게 사우나를 하고, 커다란 욕실에 마련된 욕조에서 쌓인 피로를 풀어보세요.
빌라 마르디의 위치는 [ 충북 단양군 영춘면 강변우회로 150 ] 입니다.
숙소 건물 외부 주차장에 주차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