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의 분위기가 그려지는 이름, 빈티지제주는 제주 한경면의 오래된 돌집 세 채를 스테이로 새롭게 만든 곳입니다. '오래되어도 가치 있고 새로운 것'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마음으로, 스러져가는 제주의 옛 공간을 다시 해석했습니다. 용수리 마을 풍경과 잘 어울리는 집의 형태를 고민했고, 자연 안에서 여럿이 즐기는 파티와 휴식이 제주 여행의 새로운 여정이 되었으면 합니다.
빈티지제주는 세 채의 독립된 객실인 Poolhouse, Stonehouse, Cottage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빈티지제주의 큰 테마는 'Big Party'입니다. 독립된 세 채의 공간을 모두 사용할 경우, 최대 16명까지 함께 머물 수 있습니다. 스몰웨딩, 돌파티, 회갑연, 고희연 등 가족의 소중한 날을 특별하게 보내기 위해 프라이빗하고 쾌적한 공간을 찾는다면, 빈티지제주 어떠신가요? 일상을 벗어나 제주의 풍경 속에서 보내는 우리들만의 시간. 오래 간직할 모두의 추억을 선물하는 좋은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