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하우스는 “바쁜 일상을 떠나 딱 3일만 푹 쉬자!”라는 소망 위에 영월의 계곡과 산을 배경으로 건축,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평생을 살아온 부부가 정성을 다해 지은 특별한 스테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드물게 슬로우시티로 지정된 영월군 김삿갓면에 위치한 외씨버선길과 김삿갓계곡의 잊지 못할 청정 풍광과 함께 펜션을 넘어서는 리조텔 개념의 시설과 서비스로 건축주의 열정과 꿈이 담긴 곳이다.



Luxury Morden & Unique란 컨셉으로 라임스톤으로 밝은 외관을 한 3개의 동에 주인집과 함께 10개의 객실이 유기적인 공간구성을 갖으며 멋진 풍광을 공유하고 있는 것이 프레임하우스의 특징이다.

프레임하우스는 원래 건축주의 주말주택과 스튜디오 기획되었다. 이후 지인들의 방문해 절경에 매료되 몇일만 쉬어갔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고 특별한 잠자리로 프로그램을 변경해 오랜기간 좋은 기획으로 다양한 수공간과 개별 바베큐장, 가구와 조명, 투여되는 프로젝트창 등 프레임하우스 이곳 저곳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평생을 인테리어와 건축 관련 사업에 종사해왔던 김정란님께서 프레임하우스를 직접 설계하고, 시공까지 손수 진행했다. 전문가인 건축주의 안목과 정성으로 손수 다듬어졌기에 여행자를 배려하는 펜션의 모든 시설들이 더욱 섬세하고 고급스럽게 갖추어져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오로지 쉼을 위한 여행을 떠나고 싶은 분들이라면 프레임하우스에서의 휴가를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 더없이 좋은 편안한 잠자리로 삶의 기운을 듬뿍 충전해 줄 수 있 곳이라 생각한다.


Designed by 김정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