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메종은 아름다운 바다로 유명한 평대리에 위치한 제주 농가 돌집을 그대로 살려만든 공간이다. 평대바다가 눈앞에 펼쳐지는 바다앞에 위치한 이곳은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과 시골마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스테이이다. 제주 마메종은 돌집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형적인 제주농가 분위기를 그대로 살린 점이 특징이다.
호스트의 꿈처럼 아름다운 시골마을의 예쁜 집을 떠올리게 했다. 내부는 자연스러운 북유럽 스타일의 가구와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따스함을 더했다. 젊은 시절 모아두었던 엔틱가구부터 조명, 패브릭까지 세심한 손길이 그대로 느껴졌다.
집과 같은 편안함을 주기 위해 주방 집기류 등을 꼼꼼하게 갖춰둔 호스트의 배려가 돋보인다.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제주의 일상을 살아볼 수 있는 경험을 주는 마 메종은 제주 바다와 제주 농가 돌집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스테이로 소중한 사람들과 조금 더 오래 그리고 깊이 제주의 삶을 경험해 보기에 좋은 곳이다.
Edited by STAYFOLIO Designed by Ma Maison Photo by 이병근, Ma Mai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