벵디1967은 에메랄드빛 소담한 해변을 끼고 있는 작고 예스러운 제주 마을 '평대리'에 위치한 독채펜션입니다. 마을 안 작은 동산이 품고 있는 오래된 당근밭 위에 소담하게 하얀 집 두 채를 올려 '벵디1967'을 만들었습니다. '벵디1967'이라는 이름은 평대리의 옛 이름인 '벵디'(='돌과 잡풀이 우거진 넓은 들판'을 뜻하는 제주도 방언)와 평대리 '1967'번지를 말합니다.
나무와 돌이주는 아늑한 온기, 태양과 바람이 건네는 자연의 속삭임, 사랑하는 사람과 얼굴을 마주한 긴 이야기. 취향을 전하는 사람들의 작은 집. 독채펜션 ‘벵디1967’ 입니다.
자연스러운 나뭇결의 고재가 가득한 공간의 온기. 벵디1967 전체를 둘러싸고 있는 제주 돌담과 나무숲까지. 그 어디서도 느낄 수 없는 포근함과 편안함은 자연에 가까이 다가가는 쉼을 선사할 것입니다.
저희는 청소가 단순히 '객실을 정비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청소와 정리 역시 저희를 표현하는 영역이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청결로부터 시작되는 신뢰.’ 그 믿음을 위해 매일 한결 같은 마음으로 노력합니다.
개성있는 독립 브랜드와의 콜라보로 탄생하는 벵디1967만의 ‘기간한정 웰컴기프트’는 머무름에 특별함을 더해줄 것 입니다. 홈페이지에서 매달 바뀌는 특별한 선물을 확인하세요!
자동차 이용시, 네비게이션에 벵디1967 주소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1967번지] 를 검색해 주세요. 제주국제공항에서 약 1시간 거리입니다.
벵디1967에서 가장 가까운 정류소까지 도보 5분 (약 500m) 이면 이동 가능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셔도 무방합니다.
다만 제주의 특성상 가급적 렌트하시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