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다'와 'Flow' 두 단어를 더해 이름지은 공간. 이 공간에서 펼쳐지는 하늘의 구름, 산의 나무, 바다의 물결, 그리고 산 너머로 번져가는 노을을 바라보며, 시간에 따라 흘러가는 것들의 아름다움을 오롯이 느껴보세요. 연인, 가족, 친구와 지는 노을을 바라보며 프라이빗 자쿠지를 즐겨보세요. 수평으로 펼쳐진 자연에서 착안한 가로 간살과 저녁 노을 색감의 자쿠지라는 공통된 무드 속에서 8개의 객실마다 다채로운 변주를 주었습니다. 자연을 닮은 '흘로 부산’의 시그니처 컬러 레드를 중심으로 베이지와 블랙의 조화가 어우러진 공간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영감을 얻어보세요.
'흘로 부산'은 서향을 바라보고 있어 오후 늦게까지 바닥을 물들이는 햇살을 느낄 수 있습니다. 레드 트라버틴 대리석 자쿠지에 몸을 담그면 마치 노을이 지고 있는 바다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 듭니다. 주방 아일랜드와 테라스 곳곳에도 레드 트라버틴 대리석을 사용하여 '흘로 부산'만의 분위기를 완성했습니다. 스위트 객실에는 미니 정원이 있어, 소파에 앉아 흔들리는 나뭇가지와 식물들을 바라보며 쉬어가는 것도 추천합니다.
넓은 테라스와 큰 통창으로 부산 바다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하늘, 산, 바다가 모두 만나는 특별한 풍경 속에서 흘러가는 것들의 아름다움을 감상해 보세요.
저녁 노을 색감을 담은 레드 트라버틴 대리석 자쿠지가 있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들어오는 따뜻한 햇살은 우리의 휴식에 더욱 편안함을 선사합니다.
복잡한 해운대를 벗어나 근교에 위치해 있습니다. 시원한 바다 풍경과 먹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합니다. 주변의 멋진 카페, 맛집도 함께 방문해보세요.
흘로 부산의 위치는 [ 부산 기장군 기장읍 대변3길 11 (대변리) ] 입니다.
숙소 건물 내부 전용주차장에 주차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