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가장 아름답게 비치는 부산 동쪽 바다 끝, 기장읍에 위치한 '비우담’은 비우고 담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바쁘고 지친 일상에서 온전히 나를 돌아보고 챙길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랐습니다.
비우담은 4층 건물로 ‘오늘’, ‘어제’, ‘내일’의 세개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예스러운 가구가 매력적인 1층 로비에서 편안한 여행을 시작해 보세요. 2층 ‘오늘’ 객실과 3층 ‘어제’ 객실은 일직선의 단층 공간으로, 4층 ‘내일’ 객실은 복층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평안한 월내의 바다처럼 한국적인 색과 모던함이 조화가 돋보입니다. 함께하는 이들에 맞추어, 더욱 넓고 프라이빗한 공간을 즐겨보세요. 비우담의 전 객실은 파노라마 오션뷰와 프라이빗한 실내풀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우담에서 오늘의 나를 담고, 어제의 나를 비우며, 내일의 나를 그릴 수 있는 순간을 경험해 보세요.
전객실에서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오션뷰
부산바다를 바라보며 즐기는 우리만의 프라이빗한 실내풀
옛스러움과 모던함의 조화가 돋보이는 감각적인 인테리어
비우담의 위치는 [ 부산 기장군 장안읍 해맞이로 336 (월내리) ] 입니다.
주차는 건물 내부 전용주차장에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