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없이 깊고 푸르른 제주 바다를 그 자체를 느낄 수 있는 귀덕 포구. 이곳은 오후가 되면 노을이 마을을 덮어 세상이 전부가 붉어진 듯한 착각이 들게끔 하고, 날이 깊어질수록 등대의 빛과 배의 등불이 바다 위로 수 놓여 마치 낮은 별이 뜬 것만 같습니다. 바다 가까이에 문을 연 말로나 스테이는 제주 바다를 매일 그대로 담담히 담아냅니다.
대문을 열면 눈 앞에 시원한 바다가 펼쳐집니다. 오늘의 바다를 충분히 감상할 수 있도록 밖거리와 안거리는 모두 나란히 서 있습니다. 밖거리에는 다이닝 공간이 있고, 건너편 안거리에는 ‘쉼’을 침실과 욕실이 마련돼 충분한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야외정원에는 작은 주방 기능을 갖춘 넓은 데크와 인피니티 풀이 있어 바다를 바라보며 여러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이곳에서 머물며 여러분의 마음과 몸이 가벼워지면 좋겠습니다. 말로나에서 그저 머물기만 해도 선물이 되는, 여러분에게 그런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제주바다와 같이 있는 노을이 멋진 우리만이 즐길수 있는 바닷가펜션
일년 12달 야외에서 여름에는 시원하게 그외의 계절에는 따뜻한온수로 수영장을 이용하실수 있는 노을맛집
여행에서의 즐거움인 아침조식을 풍성하게 준비해놓습니다. 매일 다른 메뉴로 여러날을 머무르셔도 지루하지 않는 즐거움을 드리겠습니다.
자동차 이용시, 네비게이션에 [ 제주시 한림읍 귀덕11길 29 ]를 검색해 주세요.
주차는 말로나스테이앞에
혹시,,다른차가 있으면 숙소 옆 바닷가 어디에도
주차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