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덕수리에 '오마이코티지'가 있습니다. 호스트는 자연을 모티브로 공간을 꾸미고 싶었고 휴식이 필요할 때 언제든 찾아와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그렇게 꽃이 가득한 정원을 가진 스테이 '오 마이 코티지'가 탄생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꽃과 나무가 심어진 정원 공간이 펼쳐집니다. 총 2개 동으로 이루어진 '오마이코티지'의 내부는 우드와 아이보리톤이 어우러져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이듭니다. 공간은 엔틱한 목재 소재의 가구와 소품들로 채워져있고, 층고를 비교적 낮게 두어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객실 뒤편에는 프라이빗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개별 정원이 있습니다. 귤 밭을 바라보며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고 휴식을 취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