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 옥천면, 산으로 둘러싸인 고요한 곳에 '사적공간'이 있습니다. '사적공간'은 그 이름처럼 외부의 어떤 방해나 관계로부터 벗어나 혼자만의 공간에서 얻는 휴식의 가치에 집중합니다. 대문에서 스테이까지 나무 사이로 이어진 계단은 잠시나마 복잡한 일상을 벗어나는 '사적공간'으로 안내합니다.
내부 공간은 미니멀하게 구성되어 편안하고 여유로운 분위기가 듭니다. 거실에는 주변 산과 나무를 바라볼 수 있도록 벽면을 따라 창을 두었습니다. 정면에는 4개의 간살 창을 두어, 틈 사이로 들어오는 햇볕과 함께 액자 같은 풍경을 감상하도록 했습니다. 거실과 침실 사이 복도에는 다도 공간이, 욕실에는 자쿠지 공간이 있습니다. 정원을 바라보며 차를 마시거나 따뜻한 물에 몸을 녹이며 휴식을 취해보세요. 정원에는 온수풀과 바비큐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니, 맑은 계곡물이 흐르는 소리를 들으며 야외에서 시간을 보내도 좋겠습니다.
스테이 중앙에 위치한 다도 공간에서 여유롭게 창밖을 보며 차를 즐겨 보세요.
자쿠지에서 따뜻하게 몸을 녹여보세요. 계곡 물 소리를 들으며 즐길 수 있어요.
산속 맑은 공기를 마시며 즐길 수 있는 야외 수영장이 있어요. (4월 - 10월까지 이용 가능)
스테이 사적공간의 위치는 [ 경기 양평군 옥천면 설매재길 52 ] 입니다.
주차가 가능한 숙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