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IR VIEN은 '비양도를 바라보다'라는 뜻의 프랑스어입니다. 어떻게 읽어야 하나 낯설게 느껴지실 수도 있지만, 이름의 뜻을 알고나면 집 주위로 펼쳐질 풍경이 떠오르실 겁니다. 에메랄드빛 바다로 유명한 제주의 서쪽 해변에서 비양도를 가장 아름답게 볼 수 있는 곳에 자리잡은 렌탈하우스, 보아비양입니다.
마당에는 싱그러운 나무와 꽃으로 꾸며진 정원이 있고, 과거 이 자리에 있었던 집을 깨끗하게 개조한 내부는 고심 끝에 고른 가구와 소품, 어메니티로 세심하게 채워져 있습니다. 아침 해가 뜰 때부터 석양이 물들 때까지 비양도, 그리고 제주의 푸르른 하늘과 바다를 눈과 마음에 가득 담아 가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