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의 한양도성박물관 뒤에 위치한 ‘지금(Zikm)’은 전통 한옥의 아름다움과 조화된 현대식 디자인이 인상 깊은 스테이입니다. 100년 가까운 시간을 쌓아온 전통 한옥은 '지금(zikm)'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부여받고 동시대 현대인들이 온전히 향유할 수 있는 시간을, 서울이 가져다주는 도시생활의 낭만을 선사합니다.
‘지금(zikm)’은 30평의 독채형 객실과 마당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객실은 안채와 별채로 나뉩니다. 전통한옥 요소를 유지하면서, 누구나 사용해도 불편함이 없도록 현대식 시설로 편리를 더했고, 디자이너 가구와 소품 대부분은 주인의 취향을 반영한 오리지널 디자이너 작품으로 구비해 감각을 반영하였습니다. 조용한 공간 특히 비와 눈을 볼 수 있는 침실과 거실, 식사와 차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중정은 시간을 거스른 듯한 경험을 가져다줍니다.
현대와 과거가 함께 머물러 있습니다. 한옥에서 와이파이와 오디오 등을 통한 편한 머무름을 느껴보세요.
서울의 중심에 위치한 '지금'에서 조금만 가면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낙산공원, 청계천 등 가볼 만한 곳이 다양합니다.
침실에서는 마당을, 한옥의 창문으로는 비와 눈이 내리는 자연을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문 바로 앞에 위치한 서울의 성곽너머로 동대문과 서울의 아름다운 아경이 펼쳐집니다.
*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경우,
동대문역 9번 출구->한양도성박물관 쪽 횡단보도->한양도성박물관 뒤쪽 길을 따라 약 200M 정도 걸어오시면,
한옥 4채가 이어서 있습니다. 이중 가장 마지막 집이 '지금' 입니다.
*낙산성곽길 조성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주차를 원하시는 분은 예약후에 문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