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가 살아온 작은 바닷가 마을 영진해변에 가족들이 다시 모였습니다. 일상에서 문득 지친 순간마다 바다가 주었던 위로를 여러분들께도 전달해드리고 싶습니다.
해뜨기 전의 색감, 아침의 반짝이는 윤슬, 핑크빛 노을과 주문진항의 반짝이는 야경까지 복잡한 생각은 잠시 비우고 그저 파도 소리를 들으며 온전히 바다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1F cafe 갈매기다방에서 프리 드링크와 브런치를 준비해드립니다. 원하는 시간에 카페를 즐기거나 해변 산책을 해보세요. 그리고 느긋이 일어나 준비해드리는 브런치로 여행을 시작해보세요. (10:40AM 부터 이용 가능)
2F 시푸드 레스토랑 테라스제이의 메뉴들을 객실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활어회, 대게, 조개구이, 물회 정식 등 당일 공수한 신선한 재료들로 준비해드립니다.
바다가 보이는 키친의 로망을 담았습니다. 요리에 제한은 없습니다. 바닷바람을 느끼고 파도 소리를 들으며 노을 지는 바다를 온전히 즐기며 요리하시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테라스마크의 주소는 [ 강원 강릉시 연곡면 영진길 63 ] 입니다.
건물 앞 해안도로 쪽에 전용 주차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