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왕산 동쪽과 경복궁 서쪽 사이, 옛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매력적인 동네 서촌. ‘여느날’은 서촌의 어느 한옥스테이입니다. 한옥이라 하면 옛것으로 생각하고 낯설게 느끼는 분들이 많아 어떻게 하면 익숙하게 다가갈 수 있을까 많은 고심 끝에 탄생한 공간입니다. 평소와 다름없는 여느날이지만, 따스한 온기가 가득한 공간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조용히 여유 있는 시간을 가지며 가만히 누워 천장의 서까래를 바라보고 있으면 생각과 마음이 정돈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옥이 주는 특유의 안정감이나 포근함, 그 오래된 분위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온기를 ‘여느날’에서 느끼실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조용하고 편안한 휴식시간과 함께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족욕탕을 만들었습니다. 히말라야 핑크 솔트를 한 스푼 더하여 휴식시간을 즐겨보세요.
옛것으로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한옥을 익숙하고 친근하게 느껴질 수 있도록 고민하여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게스트로 하여금 다양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게끔 연출하였습니다.
옛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서촌에 위치하고 있어 대문 밖을 나서면 바로 앞 먹자골목에 수많은 음식점이 있습니다. 골목골목 서촌의 작은 상점들과 카페 등 도심 속 휴식을 취해보세요.
여느날의 주소는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1길 49-9]입니다.
서촌은 거주자 우선 주차 구역으로 방문객 주차가 어렵습니다.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