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제주

서우봉 아래 함덕 바다를 품은 빨간 벽돌집

박하제주(VACA JEJU)는 신비롭고 다채로운 민트 빛을 품은 함덕 바다 그리고 휴가(vacance)에서 온 이름입니다. 제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서우봉 바로 아래에서 일상을 떠나 섬세하고도 감각적인 우리만의 바캉스를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야자수로 둘러싸인 박하제주는 지붕까지 벽돌로 지어져 압도적인 매스감을 보여줍니다. 미니멀한 건축물과 대비되는 높은 층고가 주는 개방감과 섬세한 구조를 가진 실내에서는 시선마다 다른 뷰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박하집 중정의 삼각형 수영장과 제주집의 정원에 펼쳐진 야외수영장은 모두 서우봉과 함덕해수욕장을 향해 열려 있습니다. 잠시 걸어서 함덕해변을 거닐다 서우봉으로 산책을 다녀오세요. 서우봉에서 한라산을 바라보며 일몰을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을 해보세요. 박하 제주에 머무는 동안 일상을 내려놓고 그저 편안히 쉼을 즐기시길 바랍니다.